마스킹이 매우 압박스럽기도 하고 실제로도 붓으로 슥슥 그리고 지우고 했기때문에
붓으로 그어줬다.
여러 면을 통과해서 가지런히 해주는게 정말 힘들었는데 결국 실패
게다가 전방지휘소는 반대로 그어놔서 내일 밑색부터 다시 칠하고 또 그려야한다;
그래도 스트라이프를 넣으니 실루엣도 좀 감춰지고 효과가 있군.
선체 위장은 데칼로 들어있기 때문에 그걸 써줄 생각.
마스킹으로 하는게 가장 깔끔할테지만 이태리산 데칼로 넣어줬는데 안써줄 수 없지 않은가.
.. 뜯어보니 흘수선도 데칼로 들어있다. 비스의 흘수선은 무슨생각인지 선수-중앙-선미의 굵기가 틀리군- -
함교도 아직 안칠했고 대공병장도 아직이고 갑판 웨더링도 안했고 할일이 많다..
'작업기 workben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700 수퍼 야마토 마지막 작업 (0) | 2011.02.25 |
---|---|
700 비스, 아이오와, 무츠, 수퍼야마토 모아서 워싱 (0) | 2011.02.23 |
비스마르크 가조립 (4) | 2011.02.21 |
비스마르크 헐 작업1 (2) | 2011.02.18 |
700 미주리 작업1 (8) | 2011.02.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