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모형때는 몰랐는데 함선을 달리면서 엄청난 마스킹테이프 소비에 골을 싸매다가
간판가게에서 쓰는 마스킹테잎을 보고 화방가서 냉큼 사왔다.
접착력이 지나치게 강하므로 몇번 죽인다음 써야하는 것 이외에는 싸고 좋다...1500원;
비닐 안에 손을 넣어서 작업할수도 있으므로 손도 깔끔.
이것도 같이 색칠.
저 마스킹테잎이 그래도 접착력이 강했는지 떼는 과정에서 지문모양으로 투툭 떨어져나온 부분이 있어 서둘러 보수했다.
손기름이 미처 닦이지 못했었나보다.
레벨의 비스는 흑백위장과 파도착시 무늬를 데칼로 제공하므로 이 상태에서 데칼을 바르면 된다.
물론 맨 나중의 작업이 될듯.
레벨 지정색대로 칠해서 틀리진 않겠지만 선체가 어두운 느낌이다.
독일함선은 선체와 함교 기본색이 다르니 그러려니하지만 좀 이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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