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질러달라는 물건이 있어서 눈팅하는 중 몇개만 골라본다.
KAN 칸이라는 모르는 모터헤드;;
웨케 모르는게 많이 튀어나오는지 모르겟군.
최근 물건인지 사출상태가 아주 좋다. 가격이 좀 센 편이지만 돈값은 할듯.
사이렌 프로미넌스
프라가 나온다는 마당에 막타를 치려는지 저가로 뿌려댄다.
근데 프로포션이 상당한게 어차피 보쿠스 프라 만드는 노동력 생각하면 이것도 좋은 선택인듯.
저번 바이오라를 만들어봤더니 인젝션방돌 만드는 것보다 훨씬 적게 걸렸다- -;
팬텀 나이아스
이것도 상당히 가격이 내려왔다.
실리콘 틀 상태에 따라 가격을 조절하는 것 같군.
아님 설마 머리카락 에칭을 전부 복제해서 레진으로 대체하는 만행을 저질렀다던가- -
무릅 꿇은 플레임 엠프레스
부품 상태를 보니 상당히 뭉그러졌다- -
레진특유의 날카로움이 없고 인젝션마냥 뭉실뭉실
전부 붓질하거나 부들부들 떨면서 지옥마스킹해야할듯.
19금상업지의 메이드신부가 나왔다. 엄청난 파격가에 마침 오늘이 프리오더 마지막 날이군...
조형은 매우 아름답지만 전시할 곳이 없기 때문에 패스..
이건 뭐 유명하니까.. 근데 레진으로 박살나기 쉬운 모양새라 보강에 신경써야할 것 같군.
이블 베르단디.
표면상태가 많이 상했다. 이것도 엄청나게 우려먹은듯..
2046이 복제품파는 산짜이 사이트이고 저번에 카드정보까지 털려서 일하는 모양새도 산짜이 인 것 같았는데
프리오더, 인스톡 확실히 지키고 이제는 프리오더 후 나중에 결제하는 시스템까지 도입한듯..
요즘 배만 만들어서 저것들은 고민 좀 해보고 지르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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