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하비보스 깜놀

gmmk11 2011. 2. 14. 14:18



하비보스에서 난데없이 대전후기 비행기 2종을 1개월 간격으로 출시했다.


가격도 아주 싼게 15불 이하....


속는 심정으로 지인과 한개씩 사서 런너를 찍어봤다.





먼저 Ta-152C-1이다.




트럼-하보의 특징인 U자형 패널라인 + 거친 방전표면 + 무자비한 곰보 몰드 3요소에서 벗어난 진일보한 느낌이다.
사출도 깔끔해서 지느러미 있는 곳이 없다...;












엔진쪽 표현이 좀 아쉬운데 15불 생각하면 뭐;











이제 Me262 대물포 버전이다.




이건 183보다 먼저나와서 그런지 살짝 트럼하보의 특징인 방전표면과 옷핀으로 찌른듯한 몰드가 보인다. 그래도 패널근처만 찍어놓아서 좀 낫군.














이부분은 마치 하세가와 하야테 바닥을 보는 것 같은 퀄이다. 모양과 크기가 틀린 3종의 리벳을 적절히 섞어서 찍어냈다.






















조립은 해봐야알겠지만 표면과 사출상태가 진일보해서 열어보고 놀랐다.



그래도 독일기체는 선발매 메이커도 많고 152과 262 모두 프로포션을 가장 중요시하기때문에 그점은 아직 판단하지 못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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