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색으로 말라있다. 정확히는 아직도 덜 마른 상태;;
유화는 일주일정도 말라야하지만 색감변화정도면 그냥 하루정도 말리고 덧칠하고 닦아내고를 반복해도 된다.
닦을 때는 붓빨이보다 좀 더 강한 에나멜 신나를 세필에 찍어서 콕콕 찍으면서 결따라 쓸어내도 되고 그 냄새조차 싫으면 면봉에 붓빨이액 발라서 강하게 찍으면서 쓸어도 된다.
유화는 닦아도 완전히 닦기 힘드므로 적당히 닦은 곳에 살짝 다른 색깔 유화를 점점이 떨궈주면 결따라 퍼져나가면서 마룻결이 된다 .
키리시마가 안쓰러워보이는 야마토 3자매의 모습.;
미채야마토도 어제 워싱을 해서 아직 번들번들하다.
타미야 야마토 말린 시간을 생각하면 이것도 일주일은 말려야 무광이 돌아올듯하군.
장바르는 특유의 밝은 흰색을 유지시키기위해 부분부분 물때와 녹만 살짝 표현하고 말리는 중이다.
이건 타미야/후지미 야마토와는 다르게 함 자체의 디테일이 아주 좋아서 워싱을 강하게 넣을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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