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킹졸 덜 벗겨진거 벗겨내고 마지막으로 갑판워싱해줬다.
함교갑판 색감이 좋은 것을 보고 자신감을 얻어 전체적으로 한단계 더 어둡게 해줬다.
선수갑판은 예전것도 마음에 들었기때문에 전체적으로 색감만 살짝 조절
선미갑판은 대놓고 어둡게 해줬다.
튀어보이던 검은색마루들이 주변색조가 어두워지면서 자연스레 녹아들었다.
공식작례의 느낌과는 완연히 달라졌다.
대공포도 없으면서 갑판이 넓은 1차대전함은 역시 갑판변색이 필요하다.
갑판색에 맞춰 어둡게 칠한 나뭇결
지금 좀 번들거리는데 일주일정도 말리면 제 색깔을 찾을 것이다.
마르면서 색이 많이 틀려져서 나도 하면서 이걸 이렇게 어둡게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했는데 그냥 어둡게 해보고 결과를 기다리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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