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검은색유화를 백등유에 풀어서 소금기와 물때를 표현해줬다.
흰색유화로 선저와 선수선미의 흰색 소금때를 그리고
검은색유화를 묽게 풀어서 녹흘러내린 곳 주변으로 물떄를 그어줬다.
물때는 민물흐를때 생기던데 바닷물에도 저렇게 생기는지는 잘 모르겠다.
선수에 소금엉거붙은게 오늘 한것중 가장 잘 된 것 같다.
순백색에 검은색 얼룩을 주니 좀 더 자연스러워졌다.
처음하는거라 너무 희멀겋게 된 느낌도 있는데 다음부턴 좀 더 묽게 타서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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