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1/350 graf spee

쉬페 작업 11

gmmk11 2010. 11. 16. 01:29





악세사리를 붙여주고 선저 녹표현을 해줬다.







에칭이랑 일부 부품만 칠하면 색칠은 끝이고 난간 작업만 남는다.









쥬얼리 엮는데 쓰이는 쇠사슬로 다이나소어님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어 구입했다.

원래 몰드를 밀고 사슬을 엮었는데 효과가 아주 좋군.



선저의 녹은 테스터스 러스트 에나멜을 사용했는데  지나치게 붉게 나왔다.



오토모드로 놓고 자동화밸찍으면 이렇게 된다.

딱 녹색깔..






내일쯤 마감제뿌리고 이 위에 소금무늬 흰색을 넣어주면 웨더링 끝이다.


선수부의 녹이 심한 이유는 독일배의 능파성과 북대서양의 파도를 고려했다.





쉬페는 아니고 샤른호르스트지만 북대서양-북빙양의 저정도 파도라면 선수 페인트가 충분히 상처받으리라 본다. 













날이 갈수록 깊이를 더해가는 유화색깔


만든 나도 진짜 나무인줄 착각할 정도로 색이 좋아졌다.

유화의 좋은점이 질감까지 자동으로 표현된다는 점인데 이렇게 빛을 직접 비춰보면 알 수 있다.

완전히 마르는 속도가 한달정도인 것만 뺴면 완벽하다.



















같은 년도에 배치된 순양함 USS 샌프란시스코와 한컷

트럼페터 물건으로 1년전에 잡았다가 근성/실력부족으로 묻어뒀었다.













200mm포와 280mm포와의 비교..


음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같은데 누가 틀린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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