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품 두개만 가지고 실험해보기로 한다.
평소처럼 잘 갈고 유광검정 - 유광마감- 크롬실버를 올려준 상태
초점이 잘못잡혔지만 진짜 철판처럼 엄청나게 영롱한 광이 나는 것을 볼 수있다.
형광등 빛이 붉은색으로 반사되는 곳도 보이는군.
이건 크롬실버의 다른 방식으로 뿌려준 것
중첩해서 뿌리면 좀 더 강한 피막이 형성되고 갈치생선 같은 광이 난다.
위의 피막들로는 에나멜 먹선도 못버티고 수분도 못버티기때문에 그 위에 유광마감을 한번 더 올려줬다.
이건 SMP 크롬실버 + 유광마감
이건 군제크롬실버 + 유광마감이다.
둘 다 유광표면에서 광이 나는거지 원래 크롬실버 특유의 광은 완전히 죽은 상태이다.
이쪽도 마찬가지. 그나마 유광마감제 도포후에는 이쪽의 은갈치 광이 좀 더 많이 남아있는 느낌이다.
마치 은색 자동차 색깔같군.
둘 다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 강한 신나에 담가버렸다.
부품은 다시 원점으로 - -
마음에 드는 은색을 찾을 떄 까지 작업은 보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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