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맞추느라 이것저것 도료 많이 버렸다;;
전차나 비행기와는 다르게 색깔 만드는게 굉장히 중요한 과정이군..
10장 넘게 찍어서 가장 비슷한 색감으로 골라봤다.
SMP 딥 오랜지와 SMP 클리어골드를 섞고 SMP 카멜레온 골드-레드를 펄 효과로 넣어줬다.
프레임은 SMP 건메탈 과 SMP 건팬텀그레이를 메인으로 smp카멜레온 바이올렛-그린을 펄로 넣어줬다.
근데 비싼 도료를 넣어주긴 했지만 카멜레온은 오버코팅용이라그런지 펄 효과가 그냥 일반 펄이랑 별 차이가 없다.
나중에 기회되면 전체적으로 한번씩 더 뿌려주던가 해야겠군.
버스트 형상을 가조립 해봤다.
머리카락은 디테일업 할 생각이 전혀 없는 와중에 머리카락(아마 설정상 방열판) 부품이 없어서 자작해줬다- -;
지금은 산발이지만 나중에 팔과 다른 부품에 맞춰서 이발해줄 생각
형광등 아래 색감은 이정도가 비슷하다.
클리어골드랑 카멜레온떄문에 그런지 색이 이리저리 변한다-
원하던 바 였지만 사진찍기는 어렵네
이건 플래시 터트렸을 때 색감
락카도 며칠 말라야 제대로 강도가 나오기때문에 좀 묵히고 먹선과 세부도색 넣어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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