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조금씩 진행한 콤파운딩을 끝내고 퐁퐁세척을 해줬다.
색칠하기전에 미리 심을 박아야 쥘 곳도 생기고 구멍 뚫기에도 안전하다.
광은 이정도...
coarse 만으로 했기 때문에 아직 상처들이 보이지만 유광검정 덮고 어쩌고 하면 안보인다.
SMP유광검정 - 유광검정에 불순물이 많아서 다시 콤파운딩; - 그 후 SMP 크롬실버로 칠해준 상태다.
예전 미그21과 다르게 광이 훨씬 잘 살았다.
패널 변화를 준 상태.
변화 정도는 유치하지 않게 살짝살짝.
이럴 때 군제 특색이 매우 좋다.
좀 과하다 싶으면 휴지로 지워서 그럴듯한 웨더링이 되기 때문이다.
접착제가 새어나지 않게 덜덜 떨며 캐노피 고정;
나름 웨더링;;
이거말고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무서워서 과감하게 하진 못했다.
형광등만으로는 광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와서 손을 대고 한컷
프로펠러는 바예호 아크릴로 최대한 붓질해야한다.
프로펠러 검정에 끝부분 노란색인데 잘될지....
싹 닦아내고 한컷.
빛이 난다.
제트엔진형인 XB-49도 구입해서 옆에 같이 놓고 싶군.
49는 현용 스텔스처럼 무광검정에 유화흰색으로 문대보면 멋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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