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간 해외파병 중인 자위대 하사관 두명을 이미지하면서 색칠했다.
멀리서 보기엔 적당히 어울리는데 과연..
전차장은 말년포스를 풍기면서 적당히 기대있다.
방탄조끼는 미군에게 공여받은 물건이다.
무전기를 들고 있는 병사는 현지에서 구입한 쉬마그를 두르고 있다.
방탄모도 사제를 쓰고 있는데 사실은 자전거용 헬멧.
저번 민사작전 때 현지 어린이가 훔쳐갔다.
아프간의 햇볕이 연상되도록 사진을 좀 조절해봤다.
더워서 전차장 표정이 썩어가는게 보이는군.
좀 히킹스럽지만 적당히 잘 된 것 같다.
이제 계급장이랑 일장기를 그려주던가 데칼을 구하던가 하면 인형은 즉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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