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에나멜 세필로 부분도색을 해봤다.
붓질하는데도 냄새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환풍기를 틀고 했다.
내가 가장 싫어하는 고무림 작업중...
궤도는 워싱한번으로 끝.
나중에 허전하면 부분도색을 좀 더 해줄 생각이다.
궤도를 끼워봤다.
예전엔 팽팽하던 궤도가 에나멜에 한번 적시니 주욱 늘어나서 4칸정도 안쪽에 묶었다.
민사작전용으로 꾸밀 것이기 때문에
연막탄 발사기에는 백린대신 최루탄과 섬광/폭음탄이 들어있다.
예비궤도와 쟉키
금색부분은 탑승보병의 총안구라고 한다.
고무궤도는 아무것도 안해도 간단한 지형적응이 되니 좋다.
조립도 편하고;
아프간 파견군 ISAF를 새겨주려 하는데 가지고 있는 킷중에는 없다. 쓸데없는 KFOR만 있고 에잉;
간단한 알파벳이므로 그냥 스텐실할까 생각중이다.
글자는 판다 치고 저 마크는 어찌해야할지;
데칼링 후에는 워싱 간단히하고 바람붓으로 사막먼지 좀 뿜어주면 끝날 것 같다.
브래들리도 같이 완성하고픈데 빡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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