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229만 붙잡고 잇다가 늙어죽겠어서 후닥 끝내기로 했다.
드디어 마지막 사포질을 끝낸 상태.
레드퍼티의 특성을 알았기때문에 다음부터는 편하게 갈 수 있다.
항상하는대로 3M반투명 테잎으로 편하게 마스킹
깔끔하게 서페이싱
사포질이 다 안된부분은 서페이서로 덮어버린다. 덮일때까지 계속 뿌리면 없어진다.
그걸 위해서 패널라인과 리벳은 과하게 깊게 파준 상태.
밑면은 지정색대로 까만색으로 민다.
윗면에는 예의상 명암도장
패널라인 안쪽을 색칠하는 의미가 크다.
지정색대로 윗색을 올려본다.
이상태로 올리브드랍 점박이를 찍어야 하는데 색조합이 별로다.
칠하기도 전부터 구려보이는 느낌.
내맘대로 색칠에 들어간다.
SMP 팬텀그레이로 칠해준 상태.
현용스러운게 이쁘군.
이상태에서 고무찰흙 마스킹 들어간다.
그 위에 군제 308로 좀 오랫동안 칠한다.
자연스러운 경계면을 얻으려는게 아니라 독특한 모양을 얻으려는거라서 안뿌려지는 곳이 없도록 돌려가며 뿌렸다.
색 대비가 좀 과한 것 같지만 이쁘군.
위장색을 두종류를 넣어볼걸 그랬다.
엔진부분에 금속색을 칠해줬다.
크롬실버를 기본으로 분사구에는 번트 아이언 나머지 부분에는 RC탱님이 주신 SMP 카멜레온을 뿌려봤다.
앞쪽에는 너무 밋밋해서 맘대로 노란색 경계선을 칠해줬다.
리벳 잘못찍은게 자세히 보이는군;
이제 먹선넣고 안테나, 무장을 달면 완성이다.
베이스를 고민해봐야겠군.
'작업기 workben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샌프란시스코 슬금슬금 작업 (0) | 2009.10.20 |
---|---|
Su-27 수축의심 (2) | 2009.10.19 |
아. 229 229 (0) | 2009.10.18 |
229 사포질 끝 (2) | 2009.10.15 |
su-47 베르쿠트 데칼 (2) | 2009.10.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