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free city toygalburg

gmmk11 2009. 9. 28. 20:02





내가 생각하는 토이갤의 이상적인 이미지는 중세 자유도시이다. 


거대제국 DC의 변방에 위치하여 최대한의 자치권을 부여받은 제국 자유도시 free imperial city  toygalburg.
...가끔 관료(알바)의 횡포로 글이 삭제되기도 하지만;;



많은 수의 수공업자(모델러)와 무역상/골동품상(콜렉터), 나그네들(유동닉)이 공존하는 곳이다.

수공업자들이 만들어 내는 것은 병장기부터 조각상까지 다양하고 무역상이 취급하는 것 역시 해외의 조각상부터 고대의 희귀한 유물까지 여러가지.





수공업자들은 기본적으로 그들의 길드(동호회)에 소속되어 있지만 토이갤에서는 자유로운 의견을 내며 교류하지



얼마전에는 어느 수공업자가 연 병기 제작 경연이 끝났고 지금은 위원회에서 평가중이고.







과거에는 수공업자의 세력이 미미했으나 현재는 다른 공화국의 축제 홍보 사절이 오고 근린 제국이 꾸준히 염탐을 할 정도로 성장했다.






도시의 분위기는 항상 씨끄러운 편.

'프라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함선 모형 소감.  (4) 2009.10.06
독특한 결론  (2) 2009.09.29
만들고픈 팬텀  (2) 2009.09.28
장륜배틀 심사용  (0) 2009.09.26
미그21 다음은 수27  (0) 2009.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