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토이갤의 이상적인 이미지는 중세 자유도시이다.
거대제국 DC의 변방에 위치하여 최대한의 자치권을 부여받은 제국 자유도시 free imperial city toygalburg.
...가끔 관료(알바)의 횡포로 글이 삭제되기도 하지만;;
많은 수의 수공업자(모델러)와 무역상/골동품상(콜렉터), 나그네들(유동닉)이 공존하는 곳이다.
수공업자들이 만들어 내는 것은 병장기부터 조각상까지 다양하고 무역상이 취급하는 것 역시 해외의 조각상부터 고대의 희귀한 유물까지 여러가지.
수공업자들은 기본적으로 그들의 길드(동호회)에 소속되어 있지만 토이갤에서는 자유로운 의견을 내며 교류하지
얼마전에는 어느 수공업자가 연 병기 제작 경연이 끝났고 지금은 위원회에서 평가중이고.
과거에는 수공업자의 세력이 미미했으나 현재는 다른 공화국의 축제 홍보 사절이 오고 근린 제국이 꾸준히 염탐을 할 정도로 성장했다.
도시의 분위기는 항상 씨끄러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