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아트의 노가다하는 독일군 인형이다.
비전투 자세의 인형중에 휴식하는건 많아도 노가다중인건 매우 귀하다.
여기저기 쓰임새가 정말 많은 인형으로
드래곤이나, 트럼페터 화차에도 어울리고, 트럭이 진창에 빠졌을 때라던가 전복된 4륜차 되돌릴 때 등 아주 다양한 곳에 응용 가능하다.
아아 그림부터 웬지 힘들어보이는군.
바예호 아크릴을 제일 먼저 배려한 색 배치표가 인상적이다.
주름이 잘보이도록 대비를 크게 해봤다.
1/35로 축소한것치곤 주머니가 매우 튀어나왔다거나 주름이 깊지만 이렇게 해놓은게 칠하기 더 편하고 보기에도 좋다.
사출상태도 깔끔하니 좋군.
표정이 힘들어보인다.
발목주름도 포인트
드럼통이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다.
팔을 앞으로 뻗는 자세라서 옷 주름도 골이 깊다.
얼굴도 힘을 모으는 표정
손도 분할해주고 손가락도 살아있다.
이것도 손을 앞으로 모은 자세의 몸통, 계속 보게 될 만큼 잘 나왔다.
사무실의 삼성 VLUU 카메라... 보정을 해도 해도 노이즈가 후덜덜..- -
정체 불명의 프라판을 한개 넣어줬는데.. 무수지에 녹여서 틈을 메꾸란건가--
조립은 나중에 기차모형에 손댈 때 해볼 생각이다.
언제가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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