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WW2 warfare

1/72 B-17G flying fortress special nose art edition // academy

gmmk11 2009. 8. 20. 19:45


아카데미 B-17G에 카르토그라프 데칼을 더한 한정판이다.


기본이 충실한 키트에 항상 지적받던 장판데칼을 카르토그라프 데칼로 교체한 물건이다.



B-17을 만들려면 바로 이 물건을 구하자.






유럽하늘을 나는 폭격기편대가 시원스럽다.


저 뒤에 어렴풋이 대공포연이 보이는것 같기도...




강렬한 붓터치의 멋진 박스아트이다.




설레이는 그 단어.

근데 비행기 실루엣은 B-29처럼 보인다.






품질보증서 효과가 나는 마크








비교를 위해 커터칼과 같이 찍었다.


1/72지만 엄청나게 크다 .

과연 폭격기..





라인은 깔끔하게 파여있고 리벳은 안찍혀있다.


곡면부근에도 몰드가 사라지는 일 없이 파여있다.












미익부분








수평미익과 프로펠러 부품















게이트가 골치아픈 곳에 들어가있다.















수평미익이 웬만한 프롭기 주익처럼 길다.













주익 런너,  플랩, 에일러론, 엔진나셀 다 통짜로 뽑혀져나왔다.

위아래 1분할이라 편하긴 한데 엔진 옆 접합선 수정이 좀 골치 아플 것 같다. 잘 맞기를 바라는 수 밖에...















리벳을 찍어주기엔 너무 많고 그냥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마후라 장착 부분들


















투명부품들이 엄청 많다- -



이러면 골아픈데....









아까 봤던 미익이 또 들어있다.


미익 크기로 바리에이션이 달라지는 것 같은데


조종면 크기가 저렇게나 차이 난다는게 신기하군.



















다른 형식의 프로펠러



게이트 다듬다가 파먹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공랭엔진



72 스케일이라고 너무 대충만든 느낌이다.


아예 실린더만 만들어놓고 배선은 사용자에게 맡기던가 하지 저러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다- -














짧은 수평미익










인테리어 부품들














조립하면 거의 안보일테니 다행이다.
















내부 격벽













데칼 한정판 답게 5종의 기체를 재현 할 수 있다.


이것이 아카데미의 인심인가...
















카르토 데칼

화려하다.
















노즈아트 클로즈업.


1/72 폭격기의 핀업걸 노즈아트는 1/48 비행기 기수에 얼추 맞기 때문에 많을수록 좋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