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설레발에 비해 완성작이 없는 것같아 한개 퍼왔다. 킷 그대로 만들었고 배선정도만 추가했다고 한다. 몰드가 상당히 날카로운게 괜찮네. http://www.tinami.com/view/491606 이사람 작품은 아니고 작례 검색해보니 쇼트라에 불을 켠 용사도 있군 ㅎ

투명케이스에 흰색을 칠하고 이것저것 웨더링해봤다고 한다. 그럴듯하게 잘되었군.http://www.fg-site.net/archives/2642669

일본인 모델러가 만든 넬슨이다. 리깅도 마무리가 어색하고 순접자국 많이 보이고 표면 번들번들.. 디테일업도 별로....지만 넬슨상의 이 요상야리꾸리하고 어떻게 칠해도 어색한 위장무늬 배색을 참 잘했다. 원래 색깔대로 칠하면 원래배가 이랬을까 싶을정도로 이상해서 어떻게든 리어레인지를 해야하는 스킴인데...ㅎㅎ http://www.tinami.com/view/463389

디테일 괜찮네. 평타 이상인듯 http://www.tinami.com/view/490577

제대로 에칭까지 적용해서 잘 만든 랴오닝이다. 원본킷 쿠즈네초프가 평타이상 치는 킷이라 그런지 함교 신금형에 별다른 추가사항이 없는데도 그럴듯하군 만드는 이는 의외로 일본모델러다. ㅎ 대련에 유학가있는동안 보면서 정들었다고.. http://www.tinami.com/view/490027

http://www.japan-militaire.com/viewtopic.php?pid=7723#p7723 이번 유로 밀리테어 작품중 하나인데 비행기 디오라마중 가장 어려운게 추락씬 재현이다. 바닥쓸린 스키드마크와 부서진 비행기의 단면 재현때문에 그런데 저 작품은 그 두개에 있어 꼼수? 비슷한 ㅎㅎ 아이디어로 극복하고 있다. 1. 여울에 착륙하여 스키드마크 자체가 없음.2. 둔치의 교묘한 단차 높이로 부서진 비행기날개 단면을 가리고 반대쪽은 아예 베이스밖의 가상날개가 있다는 설명으로 잘라버렸음. 아 ㅎㅎ 물론 비난하는게 아니라 칭찬하는거다. 겨울의 느낌이 아주 제대로 나는게 멋진 작품이다. 어디 한군데 깔곳도 없군.

왜 이게 리얼컬러인지는.. 음.. 어.. MSV를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http://www.fg-site.net/archives/2647454

프라봉, 프라판, 런너늘인거를 사용했다고 한다. 벨린덴 스타일- -; 해치오픈을 일본에서도 하네. http://www.fg-site.net/archives/2639076

뭐 선체를 스크래치했다는게 아니라 난간에칭만 기성품을 사용하고 연돌 마스트 포신 3부위를 자작했다고 한다. 배가 확 달라져보이는군 만드는 것 자체가 황망한 킷이라 이렇게 완성작이 올라오면 즐겁다. http://www.fg-site.net/archives/post_old/76634

http://gmmk11.tistory.com/3112 예전에 한번 소개했던 일본 5식중전차 중첩보기륜 컨버전셋의 완성작이 올라왔다. 괜찮네! http://www.japan-militaire.com/viewtopic.php?pid=7665#p7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