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mk11의 德王府

브롱코에서 1/350으로 정원이 나온다. 북양함대 기함으로 황해해전에서 떡장갑을 과시해서 유명한 배인데.. 완구스러운 것 밖에 없다가 이제 제대로 된 물건이 나오는 것 같다. 품질이 중급 이상만 되도 한개 사볼 생각이다. NHK드라마 언덕 위의 구름에 등장한 정여창 히로시마를 방문해서 일본에 강한 인상을 준다. 극중의 토고 헤이하치로. 고와스 고와스 하는게 상당히 부담스럽다. 1/350 마츠시마와 함께 놓으면 딱 어울릴 것 같은데 안타깝게도 마츠시마는 1/350으로 나온게 없다. 미카사는 바리야그와 놓아야 어울리는거고.. 정원/진원 나오면 마츠시마도 브롱코가 내주려나? ㅎㅎ 런너뷰와 가조립샷이 올라왔군 부품이 좀 휑한데 함선모형에서 부품많은게 짜증의 대상이니 저정도가 좋아뵌다.

박스아트만 봐도 설레이이는 트럼페터의 두 신제품이다. 판터F- 판터2- E50 왕호랑이 포르쉐 - 왕호랑이 헨셸 - E-75 이렇게 주욱 늘어놓으면 멋질것같군

하세가와에서 제트신덴에 이어 또 이상한 물건을 내놓았다. 1/72 렌잔에 i호 폭탄을 추가하고 1/72 제트신덴을 껴넣은건데.. 제트신덴 뒤꽁무늬도 새로 만들어넣었겠지. 1946? 시리즈를 주욱 밀고 나갈 생각인가보다. 일단 기본이 되는 1/72 렌잔은 이 물건이다. 플러스몰드이고 그 플러스몰드마저 제대로 재현이 안되어있는 그냥 형상만 비슷한 물건이다. 이번에 발매된 킷 가겨도 5만원이 넘으니 이런 마이너한 실험기에 애정이 없다면 못살 물건인 셈. 기체에 대해서는 영문/일본위키에 자세한 설명이 되어있다. 같이 들어있는 이호 폭탄은 무선 지령유도 폭탄인데 로켓추진을 하기때문에 유도로켓-미사일로 보는 편이 옳다. 간단한 설명을 빌어오면.. 이호 갑형 800kg의 탄두 고도 700m 후방 10km 지점에서 비..

5년만에 c-130j가 재판되었다. 가격은 이탈레리 답게 매우 합리적인데 엄청난 크기를 생각하면 더 싸보인다. 송비야 뭐 14만원정도 사면 개별송비는 몇천원정도로 떨어지니 ... 한국의 차기 수송기 도입도 거의 이 J형으로 난 것 같으니 한국군매니아에게도 좋은 지름이 될 듯. 아 물론 금형수정없는 압박 플러스몰드다. 리뷰는 여기서 완성작은 여기서 길이 34.69m에 날개폭 40.41m 이니 이걸 1/48 하면 길이 72cm 날개폭 84cm의 괴물딱지가 된다. 역시 이걸 모으기엔 너무 압박이 심하고 1/72로 맞춰서 모으는게 더 좋을 것 같다. an-12는 이번에 구입했으니 이제 c-130 1/72를 모으고 언젠가 나올 c-17 글로브맛스타를 기다리면 될 것 같군.

1/32 세이버가 느닷없이 이탈레리포장으로 나온다고해서.. 으잉? 대체 어디 물건이지?? 하고 있던 차. 키네틱 재포장이란다.. '오호. 이탈레리 물건이면 데칼이 끝내줄테니 데칼이 단점으로 지적되던 키네틱 물건보다 더 나을수도 있겠군.. 어디 가격은..?' 일단 홍콩 가격은 동일하다. 그런데 국내가격이... 오잉? F-40형은 아직 수입이 안되서 F-30형을 참고로 올려놨다. 아니 이거슨- - 울프팩-키네틱이 수파 수입할때만해도 매우 비싼감이 있었는데 E-2c는 거의 세계최저가로 수입해서 호평이다 과연 F-40형 세이버는 얼마가 될런지.

1/32 트럼페터 타이푼을 발라버리겠다고 벼르던 레벨에서 드디어 물건이 나온다. 모든 가동 부위의 개폐 선택을 할 수 있고 엔진까지 재현했다. 1/32의 가치를 충분히 하는데 가격도 싸다!! 이제 트럼페터는 그냥 사라지게 생겼군 ㅎㅎㅎㅎ 근데 국내가는 한 95000원할 것 같아. 안될거야 아마.. 물론 난 당연 해외구매를 생각중이다.

뜬금없이 이런 물건이 나왔다; 게다가 1/48이군.. 이탈레리 - 플라츠에서 1/72로 냈을 때는 여기저기서 설레발이 심했는데 메인 스케일인 1/48로 나올때는 조용한게 신기하다. 그 플라츠 프레데터는 여기서 살펴보자. 실제 사진과 비교해볼 때 몇몇 부분들이 너무 두껍게 나온 것 같다. 왜 저렇게 되었을까- -... 프레데터 무인기에 관한 정보는 위키를 참고하자.

아무리봐도 이건 팬텀 패러디같은데... 하세가와 너무 우려먹는다!!

지갑 털어갈 기세로군.. K-9, F-15I F-16I F-4E ... 온토스는 아무래도 이번 분기에 힘들 것 같고.. 에어쇼 한정판들은 내용물 공개된 다음에 살 예정이다. 후우..우리아이 두뇌발전소에서 재주 좀 부렸어..

아마 추석끝나고 예약받기 시작할 것 같은데.. 일단 파열의 인형부터 좀 손대서 맛을 보고 예약을 하던가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