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해군의 한

gmmk11 2009. 6. 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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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마지막에..



''해군은 1번함에 이어 2~6번함의 함정명에도 제2연평해전에서 순직한 고(故) 한상국 조천형 황도현 서후원 중사와 박동혁 병장의 이름을 붙이기로 결정했다.;;


전사하신 승무원 이름을 다 함명으로 쓰는 것도 그렇고 당시 교전했던 함장을 1번함 윤형하함에 태우는 것도 그렇고,


다 굉장히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해군이 아주 한이 맺혀서 단단히 준비를 한 것으로 보인다.






...





이런 상황에서 감히 도발은 못할듯- -




배치된 윤영하함은 근접 함포전을 대비해서 현측장갑까지 둘렀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