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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몽키 삼총사 스카이세이버

gmmk11 2009. 4. 16. 03:04



1호기 스카이세이버이다.


큰거 작은거 이렇게 두종류가 있다는데 찾아보니 내거는 큰거네.







박스아트가 멋지다.


이거 저작권은 지불하고 만드는건가;






한뭉텅이로 담겨있다.













파란색 런너









깊고 또렷한 패널라인을 보고 깜짝놀란다.










다른 각도에서 한장













미사일..











랜딩기어인듯..




의외로 무거운지 착륙장치가 튼실하다.











내가 스카이세이버를 1/72로  추측한 이유는 이 파일럿 크기.











노즐은 그냥 민짜.














빨간색 런너











엔진부분에서 선명한 몰드












변신기믹



















이정도로 멋진 프라라면 퍼티질까지 제대로 해주고싶다.









오오 날개도 고품질


중간중간에 저거 리베팅으로 봐줘도 되나 ㅎㅎ









캐노피와 노란 런너














캐노피 품질은 좀 메롱이다. 가열찬 콤파운딩을 해도 자체가 불투명이라 한계가 있을듯.













애니컬러의 흰색부분은 전부 스티커로 붙이라고 나와있다.


나는 제공미체 현용회색위장을 해볼거기때문에 이건 안씀;















설명서는 컬러다. ㅎㅎ










이 내부구조도는 건담MSV에서 보던 그것. !!


잘 읽어보면 얼토당토않은 구조에 엉망번역이다.



게다가 정찰기 치고 지나친 과무장;;



랜딩기어가 동체에 몰려있고 노즈기어가 없는게 특징이다.

엔진이 4개인건 뭐.....

상당한 중형기체





부품이 몇개 없으니 설명도 간단.








친절한 실사 설명.

근데 저거 아무래도 스티커 안쓰고 칠한 것 같네..






2700원이 믿기지 않는 멋진 프라모델이다.



제대로 만들어볼 사람에게도 좋고

간단히 추억에 젖어볼 사람에게도 좋다.



보통 추억은 햇볓에 꺼내놓으면 냄새가 나기 마련인데


이 스카이세이버는 달콤한 추억 그대로 맛볼 수 잇다.



적극 추천한다.






근데 이거 요즘에도 생산되는 것 같던데 올드프라로 봐도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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