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의외의 수확

gmmk11 2009. 3. 7. 15:31


아버지 직장 선배가 이번에 퇴직하면서 물건을 쫙 풀었다고 한다.


아버지는 그중에 전동드릴을 얻어서 배터리 리필까지 해오셨다.








...............



그런데;;






충전기가 없다.




원래 없었다고 한다.





...




음;


드릴이랑 연삭 팁도 안들어있으니 그거 살때 충전기도 마련해야겠다;














재활용품 버리러 갔다가 누가 보일러를 통채로 뜯어다 수거장에 던져놨길래


냉큼 자바라를 떼왔다.



이제 이걸로 내 스프레이부스 MK.II가 MK.II-B로 개량된다.






흠.. 환풍기랑 이거랑 접착이 좀 문제긴 하다. 고민해봐야할 부분이군.

'지름신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름 근본주의자.  (6) 2009.03.10
교수님의 오덕인증  (4) 2009.03.09
SMP 클리어 품절!?  (0) 2009.03.07
나노하3종도 지르고.. 이것도 지르고 저것도 지르고..  (10) 2009.02.28
오늘 홍대 보크스 기행문  (2) 2009.0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