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sv-51 본격 색칠

gmmk11 2009. 1. 28. 01:56
이게 은근히 손이 많이 간다


캐노피 피팅 라인 부터 시작해서.. 자잘한 단차, 좀 큰 단차...


대놓고 접합선 등등...




레이돔의 대놓고 접합선을 수정해주고 서페이서를 입혀준 상태.

저 돌기물은 붙이다가 한개가 날아가버려서 프라판으로 만들어줬다.




조종석 전방 계기판 데칼을 6분할 해준 건 이게 처음일듯 (한개 붙인 상태)


... 게다가 1/72에서- -







조종석 다 칠한 상태.

파일럿은 여자..






사출좌석을 다 붙이고..






동체 접합







데칼 다 붙여준 보람이 있는듯. 1/72치고는 꽤 멋지다.






캐노피 피팅라인때문에 사포로 갈아준 상태.


콤파운딩 하려니 참 막막하다.


완벽하게 안되면 어쩔..-ㅅ-

너무 시간이 오래걸린다거나 100% 회복이 안되면 아마 다음부터 피팅라인 제거 안할것 같다.



(기수 부분이 su-27 판박이인듯..)


저기 인테이크 위에 단차수정이랑 이것저것 퍼티질하고 프라판 대고 조정하느라 엄청 진도가 안나갔다.


오늘 서페이서까지 올리려 했는데 여기까지 하고 자야할듯.



밑색이 핑크 ㅅㅂ... 지랄같아서 뭔 색입힐때마다 검은색이나 흰색을 입혀야한다.-ㅅ-


오직 smp 도료만이 강한 차폐력때문에 핑크..를 무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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