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좀 독특한 작업기인데
홍대미대 졸업반인 사촌과 함게
넨도로이드 사이즈의 캐릭터를 입체화한다.
졸업작품이라고...
갤탭카메라 렌즈에 지문에 묻어있는걸 모르고 찍었더니 사진이 죄 뿌옇군;
모자 쓰고 있는 탐험가 캐릭터가 목표다.
에폭시 잘못골랐다가 포면정리하는데 엄청나게 고생했다.
결국엔 드레멜로 쭈욱 밀어버렸다.
현재 물퍼티로 1차 도포 후 다시한번 갈아준 상태로 거의 표면정리가 끝났다.
침낭을 올린 베낭
베낭은 뭐 원래 좀 꾸글하니 표면정리에 그닥 신경쓰지 않아도 될듯.
이제 팔다리 위치잡고 색칠한다음 합쳐서 조립하면 끝이다.
원래 오늘 했어야 하는데 비가 와서- -;
다음주에 작업기2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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