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제주도 거대 '일본군 동굴 진지', 결국 日 품에?… '충격'
뭐 기사 내용이야 투자 잘못햇다가 손발오그라든 개인이 애국심팔이로 여론반전 한번 해보려하는건데..
내 보기에 일본의 그 종교단체란건 거의 뷁프로 SGI가 아닐까 한다.
이들이 예전부터 제주도에 보여준 관심이 지대했는데
저 일본군 동굴들도 가져가서 잘 포장해서 영업하지 않을까?
다만 이들은 평화추구가 컨셉이라 일본군나쁜놈! 대놓고 하는거 말고 전쟁의 참상운운쪽으로 컨셉을 잡을것이다.
제주도는 일본의 본토결전 계획인 결호작전에서
결 7호 작전 -조선방면 작전으로 분류되었으면서도
위치가 규슈에서 매우 절묘해서 미군의 상륙교두보로 점찍힌 바
일본의 특별한 관심을 받게 되었고
여기에 이오지마급 수비시설을 만들려고 했다
물론 제주도민들을 대거 동원해서 땅을 파게 했는데
그 시설이 아직도 곳곳에 대부분 남아있다고 한다.
그걸 복원한게 이번에 이슈가 되는 더 박물관인거고..
인간어뢰 카이텐(회천), 자폭정 신요(진양)의 출격시설도 있다는데 이것의 진위여부는 모르겠네.
하튼 이건 관광자원화의 껀수가 좀 있는데..
일이 어떻게 풀릴 지 모르겠군.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520345.html
개소리가 좀 많이 버무려지고 세부 디테일에서 틀린 점들이 좀 있는데
보리차물에 매운떡볶이 씻어먹듯 보면 대개의 설명은 잘 되어있다.
사진은 유인유도어뢰 가이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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