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플라이호크의 350 야마토 디텔업 풀셋

gmmk11 2012. 7. 31. 20:57

http://www.freetimehobbies.com/FLH350072.aspx


다분히 폰토스를 의식한 가격과 구성인 것 같다 ㅋㅋ



가격도 목갑판 빠진 폰토스 셋 가격 120달러에 목갑판 가격을 더한 140달러로 목갑판이 포함된 셋트이다.




레진 구성도 추가로 이것저것 더 넣어준 것 같고. 다만 폰의 무지막지한 황동 가공능력으로 가능케 한 마스트 레진교체와 대공포까지 황동포신 사용은 못따라하는 것 같군.



경제학 시간에 배우는 기술의 파급과 따라잡기 효과는 이런 분야에서도 나타나는 것 같다.

근데 아직 좀 부족해뵈긴하는군.


근데 후발업체가 넘사벽 가공기술로 기존업체를 역전시킨건 좀 드문 예이긴 하다. ㅎ









폰셋 구성물은 파인하비로..


http://www.finehobby.com/FrontStore/iGoodsView.phtml?iCategoryId=967&iCategoryIdMain=967&iGoodsId=PONTOS35003F1&iCurrentPage=1



한국에서의 가격경쟁력은 압도적으로 폰토스에 있으니 뭐 고민할 필욘 없을테고..

내용물 구성도 사실 서치라이트와 그외 부속품은 신금형 야마토에서 더 더하고 덜 것이 없다..

왜 넣어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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