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복원명인의 리슐리외 1943

gmmk11 2012. 7. 1. 01:35

복원명인의 리슐리외 해석이 재미있어서 가져왔다.


http://blog.livedoor.jp/irootoko_jr/archives/2429130.html




일단 덱블루가 명명백백 분명한 갑판색을 회색처리했다.


물론 내가 만들다 만 리슈리외도 회색처리했지만;;

분위기상 저리 한건지 다른 자료가 있는지 잘 모르겠군.


포탑 뚜껑도 같은 회색처리한 부분도 특색있군. 갑판색과 같다치면 저부분도 미군 특유의 푸른색이다. (덱블루는 나무위에 칠해서 그런색이 난거지 원래 덱블루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님) 



선체의 그라데이션 위장도 아주 부드럽게 페이드아웃하는것이 아닌 웨더링 된 양 적당히 지저분하게 처리해서 실전성이 돋보인다.


1번포탑 포신 옆부분의 선체 위장무늬를 잘보면 진청색 부분이 난간 부분 함체 라인까지 올라오지 않고 완만한 곡선으로 주우우욱 쳐진다.(파도막이까지)

선수 위장무늬, 가짜 파도와 합쳐져서 배의 실루엣을 한층 작게 = 거리감에 혼란을 주도록 되어있는 것 같군.


저렇게 까지 안해도 될거같은데;; 10~20km에서 뭘본다고- -; 하튼 프랑스는..





자잘한 4연장 대공포 포방패는 위장 부위에 관계없이 모두 회색이다. 혹 만들게되면 주의하자.


전방함교의 측벽은 트럼페터 설명서와는 다르게 거의 대부분 진청으로 처리했다. 의외로 편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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