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 이야기

금속의 블루잉 효과액

gmmk11 2012. 5. 8. 15:10



예전에 프라용으로 소량 나오는 부식액에 대해 글을 쓴적이 있는데

http://gmmk11.tistory.com/2621



프라 용품이 아닌 실제 총기 악세사리 업체에서 관련제품이 나와있다.

역사도 이쪽이 더 오래된듯하군.



바로가기.



버치우드 카시 라는 총기악세사리 메이커에서 실제 총의 알미늄,스틸 총몸에 대한 그럴듯한 블루잉을 해주는 액체를 판매하고 있다.


perma blue

라고 아마존에 검색하면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20불이하이니 프리울을 주로 쓰는 사람이라면 도전해볼만 하지 않을까.





실제 금속에 저정도 효과가 나는 것 같다.








http://www.japan-militaire.com/viewtopic.php?pid=6197#p6197



프리울에 적용한 모습인데 역시 아주 아주 멋지군.


AK에서 나온 프라용제품과 가격적인 차이는 없는데 한번 효과에 얼마나 많이 쓰느냐가 경제성을 가를 것 같다. 


오늘 소개한 퍼마 블루는 약간 백탁액;;처럼 점성이 있는 것 같아서 훨씬 적은양을 쓸 것 같긴 한데


AK의 부식액또한 희석시켜서 담그면 비슷할 것 같고....


나는 이제 전차를 거의 안하니 실험해볼 예정도 없다. 누군가 용자가 나서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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