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교에서 거리, 포각, 포 종류를 지정한 후 시험사격 후 일제사격, 거리가 가까워진 후 각자 사격이다.
언덕구름에서 과정이 아주 잘나와서 수고로움을 무릅쓰고 잘라서 번역;
6인치포만 시범사격해서 측정한 데이터가 맞나 본 후 다음 수정사격때는 일제사격으로 명중탄을 낸다.
이경우 주포탄으로 치면 초탄명중이 될듯.
6인치포가 원탄(遠彈)이 난 것을 보고 다음 사격에서 거리를 좀 더 줄여서 쏜다.
러시아 측이 못맞추는거보면 정말로 대단히 뛰어난 사격술이었다.
이건 거리가 5000m 이하로 가까워졌으므로 중앙 통제없이 각 포가 알아서 조준해서 빠르게 쏘는 급사격이다.
탄착관측할 필요없이 그냥 속도전.
이떄는 미카사도 많이 두드려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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