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텍 바람붓 = 에어브러시 2호 3호

미칠듯이 피곤한 몸을 겨우 집까지 옮겼다.




나를 반기는 것은/..



제시간에 도착한 소포 2개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앙




헉헉헉헉


어서 개봉


일단 바람붓 셑트부터 뜯어보자.



바람붓을 2개 더 샀으니까

밸브도 한개 더 필요하고


코일 호스도 2개 더 필요한거다.

바람이 새지 않게 꽉 조이고....

바람붓이 4개가 되었으므로 그간 바이스에 엮어 쓰던 임시 베이스는 더이상 사용불가



값싼 4개 베이스를 한개 샀다.

나름 멋지군.

이것이 2호!

이것이 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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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산이지만



자본의 차는 노동과 근성으로 극복한다!!








에어브러시를 이렇게 많이 마련한 이유는..




병입 서페이서를 쓰기 때문에 전용 에어브러시 한개 - - 2만원짜리 한자 3호


그외에 3호로 대부분의 작업을 감당할 수 있는 에나멜용 공압조절 3호



미세작업용 범용 2호


랔카 전용 3호




락카에는 에나멜이나 물이 섞이면 거미줄을 뽑아내주시기때문에-ㅅ-..



따로 써야 하는데 그간 한개 밖에 없어서 신나랑 도료 낭비가 심했다.



도료값도 미친듯이 비싸졌기 떄문에



고정자본을 어느정도 늘려서



미칠듯이 올라버린 가변비용에 대한 대비를 하려고 한다.



이번에 3.3만에 세일하길래 2호 3호를 모두 마련했다. ㅎㅎㅎ



프라 포스팅은 다음 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