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ished work

J2M3 라이덴 raiden 雷電 완성

gmmk11 2008. 11. 3. 02:29


언제적부터 만든 라이덴인지;



하튼 이걸로 일단 완성이다.



역사배경은 1945년


..요코스카 방공대로 하려했는데 데칼이 찢어져서-ㅅ-..


고증은 모르고. 대충 까진 정도를 보면 45년이 되지않을까.


웨더링은 황토색으로 운동장 먼지로 표현했다.


폭격을 피해 인근 학교 운동장에서 이륙하는 라이덴




카세이 엔진의 진동은

막장 일본 페인트에 더욱 가혹한 환경을 제공했고


엔진의 진동이 미치는 곳곳의 페인트를 벗겨냈다.




이번 작품은 프로펠러 후류 부분을 특히 유의해서 까주었다.






신나게 까놓고 실제 사진을보니

저렇게 바람방향으로 까지는 것 보다 뭉텅이 뭉텅이로 벗겨지는것이 더 많더라.


예전 하야테를 만들때는 소금때문에 뭉텅이만 표현되었는데


다음에 만들 일본기에는 둘을 적절하게 섞어봐야겠다.





노란 부분은 거의 안까진다고 들었는데 심각하게 어색해서 좀 까줬다.




비행기 자체가 어둡다보니

엔진 배기연이 잘 표현이 안된다.

다음엔 좀 갈색을 섞어보던가 해야겠네

진녹색이랑 적갈색은 보색계열이니 눈에 잘 띄겠지.




상면샷.

날개 한가운데 기총 탄창 보급하는 부분은

패널 모서리를 전체적으로 벗겨줬다.


이걸로 대충 먹선 대용;


황토색 피그먼트는 밟고 다니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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