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름신고

eduard hetzer mid , hawker tempest MK.V

gmmk11 2008. 10. 29. 00:55
소포가 도착했다.


스케일헌터에서 호화풀셋이 엄청 싼 가격에 올라왔길래 바로 질렀지


웬지 다른 쇼핑몰에선 이 헷쪄를 8만에 팔고 잇더라..;







일단 호커 템페스트

못생겨서 처음엔 관심이 없었는데

보면 볼수록 매력이..




근데 정작 킷을 열어보니

데칼은 그냥 포장도 없이 한번 접혀서 널부러져있고;

패널 몰드수준은 하세가와보다 훨씬 못하고 아카데미 구판이나 아이디어회관을 생각나게 했다.

뭐야 이거-ㅅ-

조립성은 나중에 조립해봐야 알듯






대망의 헷쪄


뒤에 풀사이즈 키보드랑 비교해보면 크기가 보인다.

부품수가 보이는가

저  메탈 포신이 보이는가

저 에칭이 보이는가




다시한번 나를 놀라게 한건 설명서..





이게 왜 놀랍냐 하면


















책이다 책!!!

게다가 올컬러로 아주 친절한 설명을 해주고 있어


이래야 설명書아니겠는가!


저 헷쪄의 가격은 놀라 자빠질 지경




이걸 보고 땡기는 사람은 지금 스케일헌터 가서 지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