킷트의 단정들은 도저히 쓸수가 없어서 워터라인 부속중에 크기 비슷한걸 뽑았다.
훨씬 낫군.
박스아트에 보니 녹이 시뻘겋게 슬어있어서 그대로 따라그려줬다.
녹의 채도가 함체색보다 더 높아서 좀 독특해뵈는군.
녹때문에 오히려 함이 더 밝아보이게 된 것이 재미있다.
함체 중앙은 리깅하느라 손으로 만져서 용접선만 남기고 녹이 다 벗겨졌다;;
일단 두부분의 개성이 다르니 공존시킬 생각.
위에서본 모습
썰렁함이 많이 가셨다.
소금기는 살짝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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