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기 workbench

야마토 녹색미채

gmmk11 2011. 1. 27. 01:23



조립이 거의 된 상태에서 급히 위장쪽으로 선회하느라 미진한 부분이 많다.


비스마르크의 3선위장만큼의 위장 연결성은 실현하지 않고 그냥 패셔너블하게 꾸며봤다.






마스킹 테이프없이 오직 마스킹졸만 이용해서 순식같에 끝난 작업..





방수포 다시칠해주는 김에 포신도 야마토 특유의 高앙각을 재현해봤다.






마스킹졸로 대강대강하다보니 울룩불룩한 직선에 뜯겨나간 부분까지 있어서 한번 더 싹 보수해야한다;;


아크릴 조색해서 비슷한 색이 있으면 보수 겸 하이라이팅을 해주고 안되면 적당히 다시칠하고 웨더링으로 가릴 생각이다.




슈퍼야마토를 위한 연습 겸 일본의 녹색미채 색감을 잡기 위해 한번 만들어봤다. ㅎㅎ


일본의 이 녹색 미채는 꼭 비싼 군제 특색을 쓰지 않고도 가능한데 원래 색지정이 녹색에 흰색을 1할정도 섞은 색과 5할 섞은 색이라

그냥 그대로 만들면된다.

게다가 일본의 공업표준개념이 없던 시절이라 역시 대강 칠해줘도 아무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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