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icm 제품를 아오시마에서 에칭포함 재포장하여 내놓은 물건이다.
조립성은 대체로 우수한 편. 선체-갑판부분이 안맞아서 갑판 곡선을 직접 깎아줘야하는 것 말고는 아주 준수하다. 초반조립말고 함교 올릴때는 퍼티가 필요없다..
갑판이 너무 안맞아서 100점은 못주는 정도 ㅎㅎ
녹표현, 소금 말라붙은것. 리깅 실험을 하면서 만들었는데 다행히 잘 끝났다..
사진은 항상 쓰던 배경지가 아닌 아파트놀이터에서 야외촬영했다.
일단 뒷태샷부터 한컷.
황혼무렵이라 색이 전체적으로 노란데 원래는 아무것도 섞지 않은 걸그레이이다.
독일함선은 1차대전이나 2차대전이나 주로 항구에 박혀있었으므로 흘수 근처로 녹이 피어오른다.
에칭이 다 들어있는데 이상하게 사다리와 계딴만 없어서 따로 구해다가 표현..
기온이 낮아서 깃발이 얼어서 떨어져나갔다- -
워터라인샷 ㅎㅎ
막샷.
보관은 일단 이렇게..
힘주고 만든 350 두 함선이 모두 독일계인건 우연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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