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마르크 라인연습 자료를 보면
그린란드 남해상에서 영국함대와 영국함대를 따돌린 비스마르크가 전파 역탐을 이용해서 적이 아직 가까이 있는 것을 알고 초계활동을 강화한다.
지금 만드는 쉬페도 1944에 맞게 고치려면 저 역탐기를 달아야할텐데....
독일 물건은 자료가 없다.
당시 쓰이던 일본의 역탐기는 대충 저렇게 생겼다.
그 시절 역탐기란 물건이 방위각은 알 수 없고 단지 적이 전탐/통신을 하는가만을 파악할 수 있는 물건이라 간단한 수신용 안테나모양을 하고 있다고 한다.
독일이라고 역탐기 모양이 크게 다를 것 같지 않으니 저중 한가지를 정해서 만들 생각인데...
저 망사를 어떻게 자작해야할지 고민해봐야겠다;
*적이 어디에 있는지 가장 민감한게 잠수함이라
주로 잠수함에 역탐기를 달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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