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he111 w/ v-1
전설의 명품이 재판되었다.
역시 기다리면 다 나오니 프리미엄 줄 필요가 전혀 없다.- -
게다가 V-1 발사체와 전용파일런까지 들어있으니 더욱 좋군
그간 거래되던 중고가격과 같고 품질도 좋으니 구해놓으려면 지금이다.
다만 폴란드/중국 사출일 확률이 높으니 그 점은 감안해야할듯
현재 유일의 1/48 미그25..
76년 벨렌코 미그기 망명사건의 자료로 78년에 발매한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킷이다.
물논 품질은 손발이 오글오글
어지간한 미그빠가 아니면 포기하자...
물논 저건 hard work의 산물이란걸 명심하자.
1/48 me262 hobbyboss
쟁쟁한 메이커들에서 me262를 내놓은 상황에서 하비보스가 비집고 들어왔다.
과연 저 오묘한 동체곡선을 어떻게 처리했을지 궁금하군.
트럼페터 32스케일의 다운스케일임이 분명한데... 오그라들던 분할은 좀 자제한 것 같다.
런너뷰를 보니 미친리벳질은 좀 자제하면서 리벳 하나하나의 깊이가 굉장히 깊어졌는데..
역시 262에서 가장 중요한건 형상이므로 제대로 된 완성작이 나올때까지 기다려야겠다.
마이너한 형식 두개로 타미야와 정면대결을 회파한건 참 좋은 시도.
1/35 VK1602 hobbyboss
독일의 긔염둥이 VK1602가 인젝션으로 발매된다.
레진킷을 그대로 찍어낸 것 같은 의심이 들긴하는데- -..
1999에 런너가 떴으니 살펴보자.
타스카의 LUCHS와 같이 놓으면 예쁠 것 같다.
1/700 super yamato fujimi
나온지는 좀 되었지만 이번에 재수입이 되었다.
환상의 51cm 주포를 달고 태평양을 사자분진獅子奮迅하는 환상의 전함을 후지미에서 모형화했다.
저기서 환상은 delusion..;
가장 잘만든 작례인듯..
일본군의 녹색미채에 흑백의 라인이 독특한게 멋지다.
700스케일이라 아크릴 붓도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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