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형이라 상면만 광을 내면 되기 때문에 금새 완료했다.
일본경기보면서 슬슬슬..
보통은 굵은 콤파운드(빨간뚜껑)로 그냥 북북 밀어버리지만
다 떨어져서 중간거(파란뚜껑)으로 밀었더니 박힌 먼지가 잘 안떨어진다.
저번 XB-35처럼 열과 성을 다 쏟을 생각은 없기에 여기서 그만;
나중에 보면 좀 아쉽긴 할테지만 144배틀로 넘어가는게 더 중요한지라.
확대사진으로 보니 아직도 미진한 부분이보인다;;
검정색 고급세단 분위기의 유광검정을 은색으로 덮어버리는게 좀 아깝긴 하군..
선물받은 독특한 맛의 초콜렛,
단맛을 잘 못느끼는 나에게 이런 강한 향의 물건이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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