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그냥 나무 시트지 마감이 아닌 바다베이스를 준비했다.
10000ft 에서 비행중인 Tu-95와 견제중인 F/a-18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조밀한 바다가 필요할 것 같아서 완제품을 구매했다;
겔메듐으로 붓질하다가는 완성도 힘들고 퀄도 안나올 것 같아서..
비행기에서 바다를 바라보면 어차피 다 평면으로 보이겠지만 모형적 과장/시적 허용을 위해서- -
양감은 이정도..
그냥 바다는 심심하기에 미 함대를 살짝 표현해 줄 생각이다.
1/2400 배가 적절하겠는데
현용함이 없어서 그냥 제일 작고, 작아서 알아보기 힘든 구축함이다.
3척이나 들어있군.
크기는 손가락 두마디정도?
오 ㅎ 그럴듯하다;
배 밑은 커팅하고 배 주변은 겔메듐으로 물보라 표현을 해주면 될듯.
이걸로 배틀 준비가 완료되었다.
그동안 또 늘어난 프라탑 재료들
답도 안나오는 크기
박스크기가 1m 내부 크기가 97.8cm..
프라 재질이 무수지를 안먹어서 레알 고생할 것 같다.
이거 광빨 도장하려면 콤파운딩을 대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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