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치를 몰아서 쇼핑해봤다.
금속분말이다.
에나멜,락카,물 등 다양한 용제에 섞어서 사용해도 되고 유액을 만든다음 구워도 된다고 한다.
은분 비비듯 완성된 표면에 비벼서 광택을 낼 수도 있다고 하는데 과연 그게 될지;
반드시 공조시설이 갖춰진 곳에서 사용하고 방독면을 꼭 착용하라니 굉장한 유해물질임에 분명하다.
뜯자마자 절반 밖에 안들어있는 brass 색깔이 많이 신경쓰이는데 그냥 넘어가기로 한다; 어차피 평생쓸 분량이다.
일단 사놓고 용도를 생각하는 중이라 아마 안쓸수도- -
독일군 조종사 인형 3체다
밑의 메탈 2체와 함께 구했다.
1/48 인데도 상당히 날카로운 디테일.
과연 조종석 안에 드가면 보일까
대체 어느 나라야..;
타이거캣을 칠하기 위해 특색을 구매했다.
저 까만부분 색이 문제인데
군제에서 낱개로 안내놔서 결국 특색을 구매하는 걸로;;
이거 외에도 TA183휴케바인 + 퀵부스트 디텔업세트, 일상적인 물감 재보급을 행했다.
돈이 의외로 꺠져서 좀 난감;
럭키하비에도 살 것이 남았는데 과연 어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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