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겸 조립으로 진행한다.
엄청나게 크다;;
1/72인걸 감안하면 무시무시한 크기.
딱히 안맞는 부분은 없는데 0.3mm 플라판을 꼽아서 메꿔야하는 부분이 몇곳 있다.
은색 기체이므로 그런 수정을 하면 전체적으로 빡센 사포질이 필요하므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물건은 아니란 소리.
또 게이트가 무지막지하게 두꺼워서 잘 보이는 곳의 게이트자국에는 필히 퍼티수정을 해야한다.
이것도 골치아픈 부분.
그 외에는 마후라가 안뚤려있다던지 하는 사소한 디테일업 정도.
플랩 분할은 꽤 괜찮은 포인트.
일반 4엽 프로펠러와 2중반전 프로펠러를 선택할 수 있다.
당연 2중반전.
크기가 1/48 프롭기랑 같기 때문에 2중반전으로 존재감이 더욱 산다.
아마 연휴중에 완성할 수 있지 않을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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