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T킷은 참 적절한 퀄리티를 가지고 있군..
디테일에서 빈약하지만 그거야 하드게이들이 파면 되는 일이고
일단 적당한 가격에 적절한 조립성이 마음에 든다.
타이거캣 조립 완료후 한장
엔진 카울은 색칠 후 붙여도 된다.
동체가 엄청나게 가늘다.
상반각이 엄청나게 들어가있다.
그렇잖아도 롤 성능이 후달리는 쌍발기를 저렇게 안정적으로 설계하면 더 둔해질 것 같은데
그냥 고속이탈이 컨셉인가;
캐노피는 잘 맞는 수준이다.
양옆으로 좀 퍼져있는데 한쪽씩 붙여주면 되는 문제.
콕핏 디테일은 중에서 상 정도로 좋은 편이다.
전방에 눈부심방지 부분은 단차가 심해서 물퍼티로 조심조심 흘려준 상태.
나중에 에나멜 무광검정으로 칠하면 된다.
'작업기 workbench'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타이거캣 작업3 (0) | 2010.03.25 |
---|---|
판터2 악세사리 작업 (2) | 2010.03.24 |
모호크 조립2 (0) | 2010.03.18 |
F7F 타이거캣 조립1 (0) | 2010.03.16 |
모호크 조립1 (0) | 2010.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