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물건이라 그런지 분할이 상당히 많아서 오래걸렸다.
아무것도 없는 내부를 다 파주고 투명프라봉을 곱게 갈아준 것과 잡동사니를 넣었다.
안보이게 할 부분은 검정색, 보이고싶은 부분만 은색으로 칠한다.
형상도 틀려있는데 그냥 넘어간다;
내부를 파준 모습.
런너쪼가리를 넣어준 모습이 잘 보인다.
그리고 투명플라판을 잘라서 오로라테잎을 덧대어 넣어줬다.
크기가 좀 안맞지만 덮개도 나중에 조립하므로 안보인다.
이정도로 보이게 된다.
살짝 얹어봤다.
조립완료하고 한컷
일체형궤도를 스커트 안쪽에서 끊어서 피아노선으로 연결해준지라 지형에 굴곡이 없으면 궤도가 많이 남아보인다.
설명서대로 연결해버리면 굴곡에 휘어지지 않는다;
차체는 그릴말고는 눈에 띄는 런너추가가 안되어서 포탑을 중심으로 찍어봤다.
증가장갑 질감이 표현되어있다.
방활구는 고무로 된 것이 들어있고 비접착식으로 프라스틱 부품사이사이에 끼워넣는 식이다.
아주 딱딱 맞아서 깜짝 놀란 부분.
포탑 질감이 어쨰 좌우품질이 틀리다;
반대쪽은 뭉실뭉실
안쪽에 메쉬를 대게 되어있는데 좀 성의가 없는 부분.
인심좋아뵈는 이탈레리 아저씨
이탈레리제 MG3
트럼페터제 MG3
예전 첸타우로 만들고 하나 남길래 이번에 달아줬다.
이제 무수지 바른거 마르면 사포질 좀 하고 서페이싱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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