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48 modern warfare

1/48 F-4C/D PHANTOM II // revell-monogram

gmmk11 2009. 11. 26. 11:29




나온지 20년이 넘었는데도 여전히 C/D형 팬텀에서 결정판으로 자리잡고 있는 레벨 모노 팬텀2이다.



초~장기 절판이었다가 1년전에 재판되었다고 해서 구입했다.



플러스몰드 킷이지만 C/D형 팬텀에서는 하세가와도 플러스몰드이므로 선택의 여지가 없다;


하세가와 C/D형 바이센티니얼을 직접 열어봤는데 비쩍 골아보이더라....


1/48로 줄이는 것 자체가 데포르메에 해당하므로 치수만 맞으면 곡면처리같은건 레벨-모노같은 적절한 과장이 좋다.

개인적 취향 ㅎㅎ






빵빵한 느낌이 잘 살아있는 박스아트

얼짱각도를 잘 잡았다. 


베트남전의 느낌도 잘 살아있고 짧은코, 기관포 포드가 멋지군.


박스아트도 플러스몰드란게 포인트 ㅎㅎ











정말 좋지않은 레벨의 보따리 포장





박스도 약한데 이거 참...


이런걸로 AS수요 생기면 레벨측에서도 좋지 않을텐데 안고치는군.
















레이돔까지 훅 잘라서 2분할했다. 














한번 밀어버리면 도저히 살릴 수 없는 플러스 리벳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플러스 패널라인이 날카롭지 못하다.















무려 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거 어쩌란건지;;


















밀핀을 찾아보자; ㅎㅎ





















대략 엉성한 스패로우;















측면패널은 동체에 새겨져있따.

대략 뭉그러졌지만 조립하면 안보인다.




















노즐부근 엉덩이



표면이 마음에 안든다;;



리벳때문에 갈아낼수도 없고 이거 뭐.















배면 런너
























굵직굵직하니 좋군























어느 부분인지 강제로 열어놨군.


























쿠션 질감이 적절히 좋다.




















무난한 계기반. 모노그람터치로서는 좀 실망이다.




















밀핀은 숨기지말고 갈아내기 쉽게 드러내는게 더 좋다... 저걸 어째;






















주익 런너





















패널 사라지는거 대체 어절;;




















연료통 디테일은 대략 좋다.























인테이크에 독특한 질감처리가 되어있다.
























미국사출인데 사출상태가 영;;



























수평미익과 노즐

























파일런 디테일이 수준급이다.























전자전포드? 이거나 타겟팅포드일듯...




























개념 밥말아먹은 밀핀처리


미친듯?

























노즐이테일이 대략 좋지않다.

분할을 했어야지 이거 뭐하자는건지
























조종실 런너























사출좌석 바닥을 바스터브에 붙여버린 독특한 사출;;


레진 좌석만 따로 못박을듯;


버튼 몰드도 별로 마음에 안든다.





















이거 뭐 다 뭉그러져서;;;


























적절히 과장해놓은 사출좌석 윗부분. 


이런게 칠하기도 좋고 보기도 좋다.






















월남전시기 미군조종사 인형 2개




























갑자기 디테일이 확올라간 사이드와인더 런너가 따로 들어있다.



이번에 넣어준건가;





날개끝의 롤러론이 아주 멋지게 몰드되어있다.





이건 최신형이라 좀 틀리군;











투명도는 괜찮은데 좀 우둘투둘하다. 콤파운딩해야할듯



























C형 D형을 각각 한종류씩 재현할 수 있다.
















데칼은 이태리인쇄로 최고급 수준.












솔직히 별로 마음에 안드는 사출상태다. 플러스몰드를 살려서 그냥 만들려고 했는데 대략 난감하군.





mmz에 그대로 만든 멋진 작례가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