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51 mustang 무스탕 머스탱. 뭐 이러저러..

타미야 키트인데 정말정말 좋다;; 걍 처덕처덕 맞아 떨어지네.. 지금까지 퍼티 안썼다.

MMZ에서 중고로 한가득 산 키트중 하나 드디어 뜯어본다.

이번 키트에는 리벳구멍 내기를 시도해보는데 ....

이걸 가능하게 해준 신기神機가 바로 이것이다.

...

천오백원 -ㅅ-


호미화방에서 샀는데

리벳파는 용도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쓰임새이다.


대체 저게 화방에 왜 있었을까.


이거보다 좁거나 넓은 리벳은
리벳게이지랑 철필로 파주면 되겠고

.. 근데 저거때매 시간이 엄청나게 단축된다.



지금의 리벳구멍 내기는 나중의 B-29를 위한 연습이다.

이것도 화방에서 천원 언저리로 팔고 있는 화홍 인조 오소리털 붓


성능은 타미야 전용붓에 버금가고 내구성은 약간 떨어지지만

키트 여러개 만들 정도는 된다.

가격대 성능비로는 뭐.. 답이 안나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