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1/72 modern warfare

1/72 EA-6B prowler high visibility // hawagawa

gmmk11 2009. 8. 19. 22:50

미해군 전자전기 프라울러의 1/72 킷이다.


1/72 중에는 하세가와가 결정판이지만


이거 금형이 오래되고 너무 많이 찍었는지 여기저기 좀 압박인 부분이 있다.









기본형 하이비지와 로우비지가 제일 싸고 데칼 바리에이션이 꽤 있는데 데칼값을 따로 쳐서 비싼편이다.



박스아트는 남태평양쯤으로 보인다.









엄청크다- -


1/72인데도 이정도면 이탈레리 1/48은 얼마나 클지 무섭군.















금형이 늙어서 그런지 라인도 사라지고 표면어 얼기설기


군데군데 지저분하다.















곡면 부분이 특히 심한 편이다.















특유의 파일런은 아직 멀쩡하군.

















다른쪽 동체 런너



















배면 부분을 따로 부품화했다.  굴곡 때문에 생긴 분할인 것 같다.

















전자전 포드는 무려 4개나 넣어준다.
















방사능 마크가 찍혀있는 독특한 기수

모양이 오묘한데 잘 표현했다.


















미익과 바스터브
















아아 저 은은한 밀핀자국, 수정하기도 빡센 부분이다.















4인석. 밀핀압박이다. 옆이나 뒤로 뺄 수 는 없었을까- -


게다가 전자전기 계기반이 저렇게 엉성하다니!












노즐부분도 엉성하다.














죄석은 할말이 없군.



4개나 되는게 또 압박이다.
















주익런너, 안타깝지만 윙폴딩은 안된다. 별매셋트를 이용하자.



국내 악세사리 업체인 울프팩에서 윙폴딩셋트가 나와있는데 가격이 압박이군..












몰드는 쌩쌩하게 살아있지만 표면이 조금 지저분하다.












주익하면
















데칼은 적당한 편.














캐노피는 분할형태로 들어있다.


이거 모양이 좀 오묘해서 분할, 완성형 2개를 넣어줬으면 좋았을텐데..


금칠도 안되어있다.













우측하단보면 87년 생산이라고 써있다. 압박이군


밀봉이라 그런지 아직 데칼상태는 멀쩡하다.









오래되었지만 만들고프면 이것밖에 없고 품질도 그럭저럭, 가격도 싸니 괜찮은 킷이다.



게다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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