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가서 이것저것 사왔다.
미대 없는 학교내에 이거 들고다니면 뭔가 우월해보인다.
보크스 말고.;
마스킹 3종 셋트
다 떨어져가는 메인 마스크 리필
0.7mm 극세 마스크 테잎,
비스마르크 갑판 색칠을 마스킹으로 하려고 하는 원대한 계획이다. (실행여부는 장담못함)
왼쪽의 것은 함선 본체 마스킹하려고 사왔다.
대충 박을 굴려보니까 두꺼운거 사는게 더 싸게먹히겠더라.
이건 화방가서 사온거
눈표현을 위한 수성접착제, 비행기 스탠드를 위한 공예철사, 철가루, 유토이다.
철가루..
논슬립코팅을 하는데... 눈표현제가 곱긴하지만 서로 뭉치는 성질이 있다.
이 철가루는 눈표현제만큼 고우면서도 서로 뭉치지 않고 본드에 붙으며 흩어졋을 때 자석으로 모을 수 있다.
철가루는 이정도 굵기이다.
코팅하는데 딱 적당할 것 같다.
매우 두근두근.....
유토는 이번에 구입할 일본전투기 F-2의 위장을 위해서 구입했다.
영원히 굳지 않는다는데 과연.........
설마 막 기름묻고 하는건 아닌지;; 그냥 고무찰흙을 구입할걸 그랫나.
뭐든 실험 실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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