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면은 그냥 단색으로 하려다가 몰드가 사라지는 부분이 많아서 픽셀로 덮어주기로 했다.
이런 분위기로.. 미그기처럼 보이도록 픽셀을 배치했다.
근성의 결정체..
훈련탄으로 해주려다가 ...데칼도 없고 .. 푸른 띠 마스킹하는것도 압박이고;
그냥 실탄 풀셋으로 했다.
캐노피는 두가지를 고민중..
기본으로 들어있는 오랜지색이랑.
F-16I처럼 선팅한번 해보려다가
좆망한 검은색중 고민이다.
사진엔 안보이지만 그냥 보면 대충 안이 들여다보인다.
스탠드는 저번 VF-22처럼 공예철사를 이용해서 비상하는 모습으로 설정해줬다.
아카 F-22는 플랩도 꺾이고 수평미익 각도도 조절할 수 있어서 여러 표현이 가능하다.
감속하면서 급히 기수를 드는 모양새로 꾸며봤다.
검은색 캐노피를 썼을 때.
노란색 캐노피를 썼을 때.
이제 유광 살짝 뿌려주고 색감 조절 한다음에 먹선넣고 데칼 붙인 후 무광이나 반광으로 끝내면 될 것 같다.
근데 몰드 사라진 곳이 많아서 먹선이 제대로 들어갈지..- -
사진으로 보니까 여기저기 새나온 부분이 많아서 마감하기전에 가능한 한 수정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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