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 콜렉터 혼

이번에 판터F를 구입했는데...

이게 5호전차잖아



웬지 1호부터 6호까지 다 모으지 않으면 안될 것 같아.



























1호는 트라이스타에서 멋지게 나왔고 재고도 충분하다.

2호는 Luchs로 가지고 있는데 이게 ICM제품이라- -

이게 트랙빼고 거의 다 붙인 상태다;;


무한봉인할듯..

그래도 일단 다른게 살게 많으니 패스
















3호는 돌격포로 하나 가지고 있다.

장비품 레진도 가지고 있는데 레진톱이 없어서- -..




3호전차는 지금 타미야 제품으로 노려보고 있다.

저 두꺼운 포방패가 정말 마음에 든다..


이게 안되면 드래곤 임페리얼시리즈 3호가 있긴 한데... 조립하다가 오그라들지도 모르겠다.



















4호는 뭐 아카데미로 한번 만들어봤고..

이번 T-34 장갑 둘러친 드래곤 4호가 좀 멋지던데...

역시 살거 많기 때문에 보류

4돌도 지금 상판 만들다 만 상태...
























5호는 예전에 이탈레리를 만들긴 했는데..

야크트 판터는 동계위장 하다가 망하고

판터는 프로포션이 좆망이라 녹표현제 실험으로 사용했다.

포탑 녹 표현이 의외로 잘되었기 때문에 비넷위에 공구리치고 콱 박아버릴 생각이다.

근데 찌메리트 위에 녹이라........




이번에 제대로 된 F를 사서 5호는 F로 만들 생각.

G도 멋지긴 하더라고..



















6호는 저번에 산 아카데미 한정판이 제작중이다.

내 눈에는 이니셜이나 미드나 레이트나 그게 그거라서 이것도 하나만 구입.


















이제 왕호랑이를 사느냐 마느냐인데....

드래곤도 좋고 타미야도 좋기때문에..

아마 포탑별로 한개씩 마련할 것 같다.

그 외에 가상전차들은 현재 가지고 있는 e-25 말고는 아직 땡기는게 없다.

저번에 매각한 헷쪄는 드래곤제로 중고장터를 노리는 중; 헷쪄가 생긴게 간단해서 디테일차이라고 해도 뭐 별로 크지도 않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