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릴을 산 주목적이 이 비행기 콕핏을 칠하기 위해서였다.
일단 가지고 있는 유일의 1/48 현용기 키트 F-22를 칠해봤다.
이렇게 보면 괜찮은데...
아이고 ㅋㅋ 가까이보니 버튼칠하다 어긋난게 보인다.
계기판은 꽤 잘 칠했다고 본다.
버튼 칠하느라 손이 덜덜덜
아크릴 레이어 페인팅도 꽤 잘 나왔다.
콕핏은 이걸로 만족.
이제 주력으로 고른 1/72 현용기 콕핏을 칠해봐야겠다.
이 F-22는 도저히 원래의 광택나는 회색을 살릴 실력이 없기때문에 오리지날 위장으로 갈 생각이다.
이렇게 SF모형에 쓰이는 노블화이트를 중심으로 약한 명암도색, 플랩은 금색과 검은색을 적절히.
그리고 넓은 부분엔 미쿠데칼을 붙여볼까 한다.
이게 색이 잘 안맞으면 이 이타센을 참고하거나
아니면 정식 스폰서 미쿠 이타샤를 보고 칠할 생각이다.
아크릴을 장비한 나에게 프라탑은 그저 사상누각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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